체코의 프라하(Praha)
화약탑 (Prasna brana)
1475년에 세워진 65m높이의 고딕양식 건축물로 구시가지를 방어하는 13개의 성문중 하나였다.
시민회관 자리(옛 왕궁)에 있었던 왕궁이 프라하 성으로이전한 뒤에 이분이 방치 되었었다.
틴 성모 교회(Kostel Panny Marie Pred Tynem)
1365년 고딕양식으로 개축된 틴 성모교회는 성비투스 성당과 더불어 프라하에서 가장 대표적인 교회 실내는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져 있다.후스전쟁후 400년간 후스파의 거점 교회로서 부패한 카톨릭 교회를 부정하고 종교개혁을 실천했던 곳 이기도 하다.
광장뒤쪽에는 80m의 쌍탑이 우뚝 솟아 있고 2기가의 첨탑사이에는 후스파의 상징인 황금성배를 녹여 만든 마리아상이 있다.
시가광장(Staromestske Namesti)
구시청사와 천문시계
천문시계
줄을 당겨 왼손의 모래시계를 거꾸로 놓으면 맨위의 창이 열리면서
12명의 그리스도 사도가 등장해 각자 한 바퀴 돌면서 닭이 울고 종이 울린다.
성 미쿨라세 교회(Kostel Svateho Mikulase)
틴 성모교회 (Kostel Panny Marie Pred Tynem)
첼레나 거리(Celetna ulice)
마침 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아래에서 방금 결혼 후 기념촬영 하는것을 촬영했는바
얀후스 군상(Pomnik Jana Husa)
틴 성모교회
멀리서 본 구시청사 및 천문시계탑의 모습
까를교 중간에 있는 상 만지면 복이 온다하여
존레논 벽화
영국의 대표적인 그룹 비틀즈
존레논은 부인의 영향을 받아 사회운동가 였는데, 당시 공산주의였던 체코인들을 대신해 존레논이 자유를 말해주며 , 체코인들은 자유에대한 열망을 가졌다고 함.
이와중에 존레논이 광팬의 총에맞아 , 사람들이 벽에 자유를 썼다고 하는데
이벽은 부실수 없는 벽이라 함.
그래서 매년 자주 글들을 지우지만 사람들이 와서 계속 이렇게 글을 써서 없어질 날이 없다고함.
체코의 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
해골성당(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 내부
그 해골들로 성당을 꾸며줄 것을 부탁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함.
까를교에 길거리 연주하는 모습들
까를교 끝단의 풍경들
카를교는 프라하성과 구시가를 오가는 시간여행의 통로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1000년 세월을 간직한 프라하는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성 얀 네포무츠키(Jan Nepomucký, John of Nepomuk) 신부상.
순교 장면 부조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던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줄서서 만짐
그래서 그 부분이 만질만질
까를교에서 본 블타바강 상류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