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촌(無愁村) 풍경들

 

 

무수촌(無愁村 근심 없는 마을) 을 찾았다.

경북 영주의 조그만 마을

된장 과 고추장이 익어가는 마을

 

마치 돌아가신 어머님이 저만치에서  머리에 수건을 두르시고

익어가는 된장과 고추장을 건사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담 넘어 장독과 꽃의 대화를 음미하며.....

 

             2015.04.12 일 경북 영주 무수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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