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로의 여행
(2015.08.27~09.04)
1일차 여행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시장
그랜드 바자르는 터키어로 카팔르 자르쉬라고 하는데 지붕이 있는 시장이란 뜻
1461년 비잔틴 시대에 마굿간 자리에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작은 규모였으나 중축을 거듭하여 지금은 출입구가 20개,
65개의 골목길 양편으로 5,000개의 가게가 성업중이다.
너무도 골목이 많아 자칫 길을 잃을 수가 있는데 입구 숫자를 잘 기억해 둘정도로 복잡한 시장.
들어 갈수록 번호가 작아지니 즉 되돌아 나올 때는 번호가 커지는 쪽으로 나오면 된다.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남대문 시장 과도 같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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