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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세월 23

세월은 그렇게도 흐른다.

억겁을 포개 놓은듯한 정지의 시간들과

그 위에서 흐르는 막연한 시간들.... 

그 누가 바지랭이라도 잡고 있었던건가?

여튼 쌓아 놓으면 또 쌓고

벗어지면 또 벗겨지는 시간의 잔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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