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바흐체 궁전 및 성 소피아 성당
돌마바흐체 궁전
[ Dolmabahce Palace ]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럽 쪽 해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궁전 중 하나. 이 궁전은 자신의 하렘과 궁정, 그리고 외국의 군주들과 사신들을 영접할 넓은 응접실을 갖춘 건물을 원한 오토만 투르크의 술탄 아브뒬메시드 1세를 위해 지어졌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궁전은 원래는 목조엿으나 1814년 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 1856년 재건
오스만 제국 시대후기 6명의 술탄이 사용하였으며
터키의 초대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도 이곳을 관저로 사용 이곳에서 사망하였다.
그때문에 그의 집무실과 침실의 모든시계는
그가 사망한 시간인 9시5분을 가르키고 있다고...
성 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성당은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이다. 그 위대한 예술적 가치는 모자이크, 대리석 기둥,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유스티니아누스 1세, Flavius Petrus Sabbatius Iustinianus, 483-565, 재위 527-565)의 명령으로 세워진 유명한 돔은 비잔틴 건축의 전형으로 여겨지며 ‘건축의 역사를 바꾸었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1520년 스페인의 세비야 성당(Seville Cathedral)이 완성되기 전까지 약 1000년 동안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다. 또한 그리스 정교회 창설의 중심지이었으며 비잔틴 제국 황제의 의식이 치러지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다. 그리스 정교회, 로마 가톨릭, 무슬림 등의 건축물과 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로마제국 성당---오스만 제국 사원 으로 바뀜으로 인하여
내부 타 종교적 색체등을 지우려 했던 흔적등이 여실히 나타나며
성당에서 사원으로 바뀔시 성당의 그 화려한 금박무늬의 모자이크를 회칠하여
흔적을 없애려 했었음.
입장권을 끊기전 밖에서 본 그 유명한 성 소피아 성당!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에 줄을 서서 성당을 보기 위해 땀을 흘림.
가이드가 구매한 성소피아 성당 입장권
성소피아 성당내부의 그 유명한 금박의 작품!
이 모자이크 벽화는 비잔틴 미술최고의 걸작으로 손꼽이며
가운데 있는 분이 예수님 이시고 우측이 세례자 요한 좌측에 계신분은 성모마리아님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
현재 미국학자 들에 의해 성화를 복원중에 있다함.
성모님께서 안고 있는 예수님
그 예수님에게 헌금을 봉헌하는 장면임.
들어가서 오른쪽 안쪽벽에 있는 모자이크
한벽면에 이슬람 사원이 성당터의 그 유명한 벽 모자이크를 없애기 위해 회칠을 하여
모자이크가 손상된 모습
예수님이 가운데이고 그 왼쪽은 조에의 세번째 남편 콘스탄틴 모노마쿠스
조에가 3번 결혼을 하였는바,결혼할때 마다 왼쪽의 남편얼굴과 머리위의 문구가 바뀌었다함.
성 소피아 성당 내부의 갤러리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성소피아 원형 천정 , 대리석기둥
돔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너무도 웅장한 모습에 압도 당하다.
그리고 원형돔 옆에 4개의 형상은 천사를 형상화 하였다 함.
천정 높이는 55,6m 돔의 지름은 33m 달한다고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장비 없이 저렇게 건물 돔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랠수 밖에 없었다.
사진 가운데 검은색 원판이 보이는바 총8개의 원판인데
그 원판에는 이슬람 지도자 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함.
알라, 무하메드, 칼리프(이슬람 초기 종교지도자)등등
이것은 사원으로 바꾸면서 달아 놓은것이라 추정 된다함.
모 티브이 "꽃보다 누이"에서도 본 성당이 나왔다던데
이 원들은 예수님의 자리와 12명의 제자의 자리가 원으로 그려저 있음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