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주해녀
이승진.
2017. 5. 13. 21:27
제주 해녀!
삼다의 나라 제주! 그중에 하나인 해녀의 삶을 엿보고져
바람 많이 이는 제주의 시간들을 앵글속에 갖어왔다.
산소통 없이 바다에 들어가 수심 10~20m 정도에서 1~2분간 잠수를 하며 해산물을 채취
잠수를 끝낸 해녀는 물 위로 올라와 참았던 숨을 길게 내쉬며 휘파람 소리와 비슷한 숨비소리를 낸다.
‘숨비’는 제주도 사투리로 잠수를 뜻한다.
하절기에는 6~7시간, 동절기에는 4~5시간 일하며 일 년에 약 90일 정도 바닷속에서 채취 활동을 하는데
그 질퍽한 그네들의 일상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