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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승진. 2017. 10. 4. 21:01



  여행의 마지막날인 7일차

  우리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이동했다.






사바강과 도나우강의 합류지점인 스타리그라드의 높이 125.5m지대에 위치한 칼레메그단 요새 를 보며

베오그라드는 크로아티아로 하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로마 제국 당시 이지역을 점령한 로마인들이 흰 벽돌로 성벽을 둘러 쌓았기 때문이다.








발칸반도의 도시들은 내전으로 인해 폐허로 남아 있을것 이라고 생각 하지만 여전히 고풍스러움과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환경이 남아 있어 많은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한다.






요새 입구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벤치에 앉아 무언가 열심히 책을 읽는이가 너무도 인상적 이어서...













수를 떠 팔고 계신 마음씨 좋아 보이는 아주머니가 물건을 사라 하신다.






베오그라드의 명동 이라하는 코네즈 미하일로 거리를 관광하며...






































































여행일정을 다마치고

이스탄불 출발 비행기를 기다리며

8박9일의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