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문래동 창작거리 에서

이승진. 2018. 1. 14. 21:31


   문래동


   오늘만은 깊은 잠을 자듯하다.

   검댕이 기계가루 날리며 힘찬 피대소리

   우리산업의 첫 관문이자

   마지막 희망의 망치소리

   이제는 여기서 줄이나 보다.


      휑한 휴일의  문래동 창작거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