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2017. 2. 1. 08:12

 


블레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에서 북서쪽으로 54km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로 유명

알프스의 눈동자라고 불리는 블레드는 에메랄드빛 호수,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섬과

그선에 교회,호숫가 높은 언덕 위에 서 있는 블레드 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알프스 산맥 서부에 위치한 이곳은 알프스의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해발 500m 가 되는 분지에 맑고 아름다운 호수가 만들어진것으로

블레드성에 오르니

발아래 펼쳐진 풍광이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사랑의 도시 류블랴냐 슬리브어로 사랑하는것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이다.

프레세렌 광장의 성프란체스코 핑크 성당에서






슬로베니아의 블레그섬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 버스로 50 여분 달려 도착한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슬라브어와 관계가 있다. 시내 언덕에는 11세기의 고성이 있고 16세기 바로크 양식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TV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류블랴나의 아름다움이 알려져 한국인들이 많은 여행을 한다.



슬로베니아 민족시인인 "프란체 프레세렌"의 동상

그의 시 중에 "축배"가 슬로베니아의 국가로 불리고 있다.







그가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면 그가 사랑했던 연인의 조각상이 보인다.

그토록 그는 그 여인을 무척이나 사랑했었다.






그 시선이 닿은곳

이사진의 저멀리 보이는 벽면의 조각상이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