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적막3
이승진.
2018. 11. 24. 17:07
적막 3
오늘도 갯골의 소리는 깊은 신음을 한다.
떠나지 못하는 너를 두고 언제올 만조의 시간을 남기며
재지 못하는 마음속 풍랑을 끌어 안은체
하염없고 부질한 시간속 떠남 만을 기다린다.
2018.11.24일
장노출 1328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