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나 지방의 몬세라트 베네딕트 수도원 및 성당
세계의 휴양지 중 한곳인 '몬세라트(Montserrat)는 톱니모양의 산- 이라고 불리는 곳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60KM떨어진 곳에 위치.. 회백색 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우디가 만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 가정 성당)의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진 곳이다.
높이 1235M에 위치한 이 산이 카탈루냐 사람들에겐 종교적 터전이기도 한곳
2014.3.11~3.18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시...
베네딕트 수도원의 부속건물인 바실리카
1811년 나폴레옹에 의해 파괴 되었다가 다시 건축된바 광장과 함께 성당 건축물이 나오는데 보는 바와 같이
전면에는 예수의 12제자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다.
12세기 말의 로마네스크식 검은 마리아( Le Moreneta)상
검은 마리아상( Le Moreneta) 상은 성 루카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었지만 동위원소 측정결과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각상으로 1881년 교황레오 13세에 의해 카탈루냐의 수호 성물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 성모상은 수도원에서 30 분걸리는 산타코바 동글에서 발견되었는데
신자들이 비친 등불레 오랜세월동안 그을려 졌다는 전설이 있다
성모님의 얼굴이 이리도 검은 성모상은 거의 없기에 상당한 존재가치를 느낀다.
세계의 휴양지 중 한곳인 '몬세라트(Montserrat)는 톱니모양의 산- 이라고 불리는 곳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60KM떨어진 곳에 위치.. 회백색 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우디가 만든 사그라다 파밀리아(성 가정 성당)의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진 곳이다.
높이 1235M에 위치한 이 산이 카탈루냐 사람들에겐 종교적 터전이기도 한곳
2014.3.11~3.18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시...
스페인 꼬르도바의 메스키타 사원 및 유대인 거리
메스키타사원 부근 유대인 거리
메스키타 사원 내부
세비아 성당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비아 대성당은 폭115m,길이 76m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다.
1248년 카스티야의 왕 페르난도 3세가 세비아를 이슬람 세력으로 부터 탈환한뒤 1401년 이슬람사원을 기초로 대성당을 짓기 시작한지 118년만에 완공.
80여년 만에 완공된 고딕양식의 주 제단은 성모마리아의 생애를 표현한 조각,쿠바 하나나 대성당에서 옮겨온 콜롬버스의 묘도 볼만한것중에 하나이다.
성당외부에는 수르바란,고야등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볼수 있다.
4명의 왕이 받들고 있는 콜롬버스의 무덤
스페인 세비아 황금의 탑, 마리아 루이사 공원
안토니오 가우디! 그리고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
조금 다가서 본 성당
가우디와 파밀리아 성당!
성가족 성당의 구조는 크게 3개의 파사드로 이루어져있다.
그의 작품을 보면 마치 환상을 보듯 자연친화적 이며 동화속 그림을 보듯 너무도 아름답다.
본 성당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으로 130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건축중이다.
청동문 앞의 밧줄로 꽁꽁묶인 그리스도상!
거칠고 투박한 그리스도상은 이전의 고귀하고 기품있는 그리스도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이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스많은 채찍자욱,밧줄에 묶인 모습은 세상의 모든 고난과 원죄를 짊어진
그리스도 원래의 모습일것이다.
수바라치가 성당 건물을 손상시켜서라도 수난의 고통과 희생을 표현하려고 했던곳
바로 이런 경외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자연광이 쏟아져 내리니 너무도 온화한 느낌이다.
어디서나 내부에서 흐르는 빛의 선율
지금도 공사하는 부분
그런데 철근을 기둥에 배근해 놓고는 오랜시간 동안을 저리도 철근 노출을 해놓고 있다.
각 철근 마다 cap 을 씌워 부식을 방지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