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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인물사진

그 어느 풍경속에서...


 요즘의 나의 사진이 날이 갈수록 어둠과 침체된 색조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노안의 불요불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나락되는 마음속 사진적 색조가 나날이 어두워 지는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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