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4~8.30일까지 발칸반도의 4개국인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여행계획
인천공항서 이스탄불 공항 도착하여 2시간 15분 체류한후 쟈그레브로 향발, 2시간 15분 비행 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다.
첫날인 크로아티아의 수도 쟈그레브의 주요관광지인 성 슈테판 성당과 반첼라치크 광장
반첼라치크 시장을 돌아본다.
그리고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900년) 볼레드 성, 볼레드 성에서 바라다 본 볼레드 호수 그리고 너무도 예쁜 조그만 호수안의 섬
성 프란체스코 성당, 류블랴나 플레세렌 광장
발칸4국 여행경로
"성슈테판 성당" 크로아티아 쟈그레브
성당 앞 성모마리아 동상과 분수
성당 뒤편에서 보이는 모습들.. 아직까지 공사를 함에 그 본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센스
반첼라치크 광장( Trg Bana Josip Jelaica)
크로아티아의 영웅인 반 첼라치크의동상
반첼라치크 광장
반첼라치크 시장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에는 아름다운 호수들, 동굴 그리고 폭포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자연경관은 카르스트(karst) 지형에서 보이는 풍광의 전형이며, 석회암과 백악 위로 흐르는 물은 수천 년 이상에 걸쳐 침전물을 쌓아 천연의 댐들을 만들었으며, 그들은 그들대로 또 일련의 아름다운 호수, 동굴, 폭포 등을 만들었다. 이들 지질학적 과정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시작 되는 자연의 숨소리
너무도 장대한 폭포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우리의 폭포는 짧고 간단.명료한 폭포라 친다면
이곳 플리트비체의 폭포는 장엄하기도 하다.
플리트비체 호수들의 유역은 생물 기원의 지형 형성물이자 석회암과 백운석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강 유역으로 약 20개의 호수가 있고, 이끼, 조류, 수생 박테리아 등을 매개로 하여 탄산칼슘이 물속에 침전됨으로써 만들어졌다. 이들은 기이하고 별난 형태를 만들어 내는가 하면, 침전물이 지붕을 이루거나 둥근 천장이 있는 동굴들을 포함하기도 한다.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의 형태 이기에
온곳을 둘러둘러 플리트비체의 비경을 봐야 함에 가장 주된 비경만 보기로 가이드를 졸졸 쫓아 다니는데...
16개의 호수가 믈라카펠라(Mala Kapela) 산과 플례세비카(Pljesevica) 산 사이에 서로 잇닿아 있다. 이곳의 호수들은 상류 및 하류 호수로 나눌 수 있다. 백운암 계곡에 형성된 상류 호수들은 여러 개의 폭포들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터운 삼림 지대가 둘러싸고 있다. 상류 호수에 비해 비교적 얕고 규모가 작은 하류 호수들은 기반이 석회암 지역이며 덤불숲이 성글게 둘러싸고 있다.
4일차 자다르로 이동
성 도나트 성당
[Church of St. Donat ]
크로아티아 남부의 도시. 아드리아 해 연안에 있으며 다른 이름 차라 Zara(이태리). 인구 7만 6000명. 해안은 휴양지. 고대 로마시대부터 도시로서 발전, 당시의 유적이 남아 있음. 시가는 이탈리아풍. 13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와 9세기의 특이한 원형교회가 있음.
크로아티아의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중 한사람인 그레고리우스 닌은 10세기경 크로아티아의 대주교로 크로아티아 인들이 라틴어가 아닌 자국어로 미사를 볼수 있도록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크로아티아의 대표 조각가인 이반 메스트로비치가 1929년 청동으로 만든 작품임, 거대한 동상은 스플리트의 상징이며 왼쪽 엄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설이 있어 그 부분이 금색으로 빛이 난다.
두브로브니크
아드리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도시이다.
본 여행의 꽃이자 핵심인 이곳 두브로브니크을 보려면
밑에서 이곳 높은곳 으로 올라 가는 방법은 두가지 인데 그중에 하나는 에스컬레이터 이고 또하나는
차를 렌트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차를 렌트하여 너무도 무섭게 꼬불꼬불 올라 갔다.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태리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척했었던 이곳.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 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었다 한다.
1994년도에 구시가지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한다.
1999년부터 도시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성태,왕궁,수도원,교회 등 역사적인 기념물 가운데 가장 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 되었고
옛 명성을 되찾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드디어 드브르니크 성안으로 들어간다.
성안의 거리에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분주히 움직이는 현세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당대의 사람들도 아마 이 반질 거리는 거리를 거닐지 않았을지,,,
차츰 성벽 외곽도로로 올라 가본다.
유럽의 상징인 집들의 지붕색은 온통 붉은 기와로 색처리를 한다.
좁은 골목따라 가다보면 당대의 중세인 들에 말소리가 들리듣...
두 번의 대지진과 수많은 외세의 침략이 이어지면서 도시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17세기 두 번째 지진이 발생하기 전 플라차 대로 주변에는 화려한 건물이 즐비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들은 지진 이후 복원한 것들이다. 필레 문에서 루자 광장까지 이어진 300m의 플라차 대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오가게 될 수밖에 없는 중앙로다. 끝에서 끝까지 걷는 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짙푸른 아드리아 해, 중세의 붉은 고성, 그 붉고 푸른 마음을 닮은 사람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이 되었다. 이 성채 도시에 반한 영국 극작가 조지버나드쑈(George Bernard Shaw, 1856~ 1950)는 이렇게까지 말했다.
“지상에 진정한 천국이 있다면 바로 두브로브니크다.”
두브로브니크는 10세기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강력한 요새로 지어졌다. 이후 13~14, 19세기에 증축 보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두브로부니크는 1979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1667년의 지진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지만 유네스코 복원 프로그램으로 다시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우측에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곳이 오노프리오 분수이다.
구시가지의 중심가인 플라차 거리의 시작 인것이다.
시인 루코 팔리에타크가 '이 세상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않고 보여지는 단 하나의 거리'라고 묘사한 길이다. 루자광장은 중세부터 시민들의 대중집회장소로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많은 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광장주변에는 두브로브니크 대성당, 성블라이세 성당, 스폰자 궁전과 렉터궁전,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인 시계탑이 있는 종탑 등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고풍스러운 중세건축물이 즐비하다.
플라차 거리
거리는 온통 석회암으로 반짝이는바 한때는 이곳이 운하 였다한다.
이 운하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마치 통행세 처럼 돌을 들고와 메우게 하여 약 300m정도의 직선의 대로를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두브르니크 사람들은 이 직선의 거리를 자랑으로 여긴다.
마치 서양 영화 배우중에 "쑌코네리"와도 같은 인상의 선장이 주변 관광인 들을 기다리고 있네
플라차 거리 좌측과 우측의 골목을 걷다 보면
잘사는 이들은 좌측인 골목사람들이라 한다. 지금의 이골목이 당대에 잘사는 이들의 골목이라 한다.
플라차 거리 좌우에는 현재 4000 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