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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슬로베니아




   호수의 도시 블레드

 

   슬로베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임. 역사적인 성 블레드 성(Bled Castle)에서 바라다 본 호수속의 블레드







    


블레드는 알프스 산맥의 끝자락에 있는 나라 슬로베니아에 있다.

 이곳을 보기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이곳 슬로베니아 국경을 넘어 오는데 국경 입국심사가 무척이나 늦어

아까운 시간을 너무도 허비[쟈그레브에서 블레드까지 3시간30분 걸리나 국경 넘느라 시간 지체]

슬로베니아로 오는 내내 밖의 풍경들은 너무도 예뻤다. 














알프스의 진주, 알프스의 눈이라고 불리우는 이곳 볼레드

저렇게 호수 한가운데 자그맣고 예쁜섬이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블레드성(Bled Castle)

보이는 성당은 마리아 승천 성당












이 호수는 만년설이 흘러내려 생긴 투명한 빙하호수 라고도 한다.

이제 배를 타고와 본격적으로 이 블레드성을 올라가 보려는 순간










성모승천 성당에서 결혼식 올리는 슬로베니아 신부, 신랑이 신부를 안고 99개로 이루어진 계단을 힘들게 고통을 이겨내고 올라가면 백년해로한다는 전설의 이야기가 전해온다. 슬로베니아 청춘남녀들의 결혼식 장소로 유명하다.















성모승천 성당








우리를 블레드로 데려다 줄 나룻배와 참 잘생긴 사공










율리안 알프스의 위용

저 멀리 보이는 언덕이 블레드 성이다.




















블레드 성 입구의 첫 모습



























블레드성 에서 보이는 슬로베니아 국기




















블레드 성을 다 관람하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모습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로 이동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플레세렌 광장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 프란체스코 성당

분홍빛으로 지어진 색깔이 참 독특하다.







프란체 프레셰렌(France Preseren, 1800~1849)

프레셰렌은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시인 중 한 사람이다.

그 나라에서는 국민적인 영웅으로쯤 여겨지는 분으로서

그의 시 축배( 즈드라 블리차 Zdravljica) 가 현재의 슬로베니아 국가 이기도 하다.

슬로베니아에서는 프레셰렌의 사망일을 문화 공휴일이라고 해서 전 국민이 하루를 쉰다.



















            

 맥주를 저렇게 차에서 파는 모습이 이채로워





















  류블랴나 에서 숙소인 둠잘레 까지 차로 30 여분 걸려 도착







엠비양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맞은 아침







호텔주변의 아침





 

포스토이나 동굴 가는 길의 풍경들







동굴 들어갈 시는 미니열차를 타고 몇 KM 구간을 달린다.



















                 

포스토이나 동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카르스트 동굴로 길이가 20 KM 이며 현재 5.2KM 만 개방했다.

형형색색의 신비롭고 기묘한 종유석들이 시선을 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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